당림미술관에 살고있던 3마리 거위는 늘 함께 미술관을 지키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5년 설날에 한마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남은 두마리가 불안증세를 보이며
관장님을 졸졸 따라다니고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도 따라다니고
사람들곁에 있으려고 가까이 다가오면서 꽥꽥거리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위에게 너무 겁먹은 모습을 보여주시면 오히려 달려들기 때문에 박수를 치거나 겁을 줘서 쫓아내시면 됩니다.
만약 너무 무섭다면 041-543-6969 바로 구조하러 갑니다.